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소음 PC (문단 편집) == 상세 == PC가 고성능화 되면서 발열이 커지고, 냉각을 위해 설치된 팬에서 소음이 발생한다. 심각한 실내소음은 심신에 좋지 않고 생산성을 저하하므로 PC 소음 저감은 항상 중요한 문제로 여겨졌다. 그럼에도 PC 소음은 점차 높아지는 추세였다. 제조사 마케팅의 이유로 성능 향상보다 부차적인 문제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PC의 성능 향상이 둔화'''되고 저전력과 [[전성비]] 역시 중요한 마케팅 요소가 된다. 과거에는 완제품에 가까운 저소음·무소음 제품은 드문 편이었다. 현재는 이러한 상황이 바뀌어가는 중이다. 더불어 작은 소음에도 아주 미세한 영향을 받는 사용자가 애용한다. 예를 들어 [[DAW|음악작업용 PC]]라면 성능보다는 주변 소음에 결과물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기 때문.[* 그러나 제대로 각잡고 편곡작업을 하려면 [[가상악기]]를 왕창 올려야 하기 때문에 무소음 PC로는 빠르게 성능상의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과거에는 저소음·무소음 PC 구성이 어려운 편이었다. 저소음 솔루션은 매우 비싼 편이었고, 그 마저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또한 [[CPU]] 발열은 무소음 냉각 기구로는 제어하기 어려웠다. 2010년대부터는 이러한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가정에서 요구하는 연산량은 중하급 PC로도 충분한 상황이 되었다. 저전력 PC는 중요한 트렌드가 되었고, 저전력은 결과적으로 저발열과 이어진다. 값비싼 조립품이나 특수 주문 제품이 아니면 구성조차도 어려웠지만, 현재는 PICO 사이즈 반조립 제품으로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 주요 타깃은 [[PC-Fi]] 수요층이다. [[HTPC]]에서 FHD 영상 정도는 [[인텔]]의 베이트레일로도 구동할 수 있다. HTPC에서는 성능이나 무소음 문제보다는 [[기억장치|스토리지]] 구성에서 애를 먹는 편이다. 윈도우와 일부 게임만 포기한다면 [[Apple Silicon]]을 쓰는 [[맥북 에어]]가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성능과 소음 2마리 토끼를 잡는게 가능하다. 다만 맥 자체가 국내 환경과 맞지 않아 다목적으론 불리하다. 차선책으로 [[Windows on ARM]]이 올라간 팬리스 노트북[* [[갤럭시 북 S]], [[갤럭시 북 Go]] 등]을 사용하는 선택지도 있지만 역시 사용상의 제약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